천안의료원(원장 김대식)은 26일 천안의료원 대회의실에서 ㈜건우 종합
건설사와 업무협약을 가졌다.
천안의료원 측 김대식 원장을 비롯하여 김태원 진료부장, 길경은 간호부장, 최희정 총무과장, 구자용 원무과장, 전정옥 건강검진과장, 조남수 원무팀장과 ㈜건우 측 황상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서병윤 현장소장, 장정록 공무부장, 전홍균 보건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식은 상호 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진료협조 및 유대관계를 향상시켜 기업과 병원간의 건강
증진과 경영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내용은 ▲ 환자 발생시 병원 지정병원으로써 체계적 진료정보와 치료
통하여 환자 치료에 협조 ▲ ㈜건우 임·직원 외 협력업체 건강증진에 적극
적 협력 ▲ 특수검진·일반검진 등에 참여하여 질병 예방에 협조 등에 대한 내용을 상호 협조 한다로 이뤄져 있다.
황상혁 대표이사는 “지방공공병원인 천안의료원 업무 협약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 양기관이 협력하여 발전하며 상호 협력관계가 지속
되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대식 천안의료원장은 “11월 8일 천안의료원 원장으로 취임이후 첫 협약기관으로 감회가 새롭다.”라고 전하며 “협약기관과의 협약 내용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을 약속하며 더불어 양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