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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4.06.21 [08:44]
천안서북소방서, 벌 쏘임 사고 주의 당부
 
김진수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강기원)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벌집 제거 신고가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5월부터 여왕벌이 벌집을 짓기 시작해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벌집 크기와 개체 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지만 최근 한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육박하면서 벌들의 출몰이 잦아져 벌 쏘임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편집부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 종류 자제 검고 어두운색 계열의 옷보다는 흰색 계열의 옷 착용 및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다리 노출 최소화 단 성분의 음식을 좋아하는 특성상 탄산음료나 달콤한 음료 자제 벌집 발견 시 자세를 낮춰 천천히 다른 장소로 이동 벌집 접촉 시 머리 부위를 감싸고 신속하게 20m 이상 이탈 등이 있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환부를 깨끗한 물로 씻고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다. 호흡곤란이나 청색증 등 전신 반응이 있으면 즉시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기온이 증가함에 따라 벌 쏘임 사고 우려가 높다라며 벌집 발견 시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안전한 장소로 대피한 후 신속히 119에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4/06/10 [14:36]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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