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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2.12.09 [10:32]
유량고개 건설현장 호우에 무방비, 토사유출로 통행 불편
장마철을 대비한 비닐덮개 등 기본 안전시설 전무.
 
편집부

8일 밤과 9일 새벽 천안지역에 시간당 59mm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나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나 일부 건설현장에서 호우대비를 하지 않아 토사가 유출해 인근도로로 흘러내려 통행에 불편을 주고 있다.

 

▲     © 편집부

 

천안시 유량동 산 69-6번지 일원에 건축을 위한 토목공사가 지난 봄부터 진행중이인데 여름 장마철을 대비한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토사가 그대로 인근도로로 흘러내려 고개 초입부분 3,4백여미터 까지 흙탕물과 자갈들이 도로에 널부러져 이곳을 통행하는 차량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이 현장은 산림지대로 경사도 급한 지역이어서 건축을 위한 허가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과 함께 장마철을 대비한 조치도 없이 노출돼 있어 산사태가 우려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통행인들은 " 언제부터인가 휴게 음식점이 들어서더니 지난해 부터 본격개발되기 시작했다.  산속이나 다름없는 곳에 허가과정도 의심스럽고 장마철 무리한 공사과정도 문제."라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8/10 [09:57]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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