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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9.06.25 [20:02]
충남도,“도심 속에 바다가 생겼어요”
 
김진수

 

충남도가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수산물에 대한 올바른 식습관을 함양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도와 해양수산부는 20일 천안 삼거리 공원에서 양승조 충남지사, 문성혁 해수부장관, 박완주·윤일규·이규희 국회의원, 영유아와 가족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세대 가족 수산물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단국대 태권도시범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국악 비보이 공연과 요리·생태관찰·시식체험, 가족놀이 등 볼거리,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명태 라이스와 도다리·우렁쉥이 등 수산물을 활용한 일품 요리사에 도전했다.

 

또한 미니어항 만들기 체험과 갯벌 컬링 체험 등 도심 속에서 바다를 만끽했다.

 

수산물에 대한 호감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시식부스는 영유아와 청소년 등에게 큰 호응을 끌었다.

 

해당 부스에는 어묵소시지와 해물주먹밥 등을 준비, 모든 재료가 조기에 소진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행사장에는 도내 7개 수산 업체가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고, 천안지역 봉사단체에서 안전 관리를 도맡아 의미를 더했다.

 

양승조 지사는 이 자리에서󰡒수산물은 오메가3, 무기질, 칼슘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중요한 식재료임에도 생선가시와 비린내 등을 이유로 선호하지 않고 있다󰡒육류 편향적인 어린이·청소년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도록 관련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511월 중 성장기 어린이·청소년들의 수산물 선호도를 높이고자 도내 15개 초등학교를 선정, 수산물 급식재료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기사입력: 2019/04/21 [09:53]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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