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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1.20 [06:03]
막 오른 전기차 시대…‘사고 싶어도 못산다!’ 전기차 인기
천안시, 2020년 전기자동차 1000대 달린다!
 
황선영

천안시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2020년까지 1000대 보급을 목표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 전기자동차의 기술 발전으로 한번 충전으로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가 400km 안팎으로 길어지고 전기충전소 증가 및 충전시간 감소, 세제혜택 등 친환경적이고 혜택이 많은 전기자동차를 사려는 열기가 뜨겁다.

 

시에 따르면 올해 전기자동차 104대를 일반인에 보급하면서 1차의 경우 3.5대 1이었던 경쟁률이 2차 추가 잔여물량 보급 때는 16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     © 편집부

 

시는 내년에는 국도비 35억을 포함해 4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3월 243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대상 차종은 현대(코나, 아이오닉), 기아(니로, 소울), 르노삼성(SM3), 한국지엠(볼트), 테슬라(모델S, P), 한국닛산(LEAF), BMW(i3) 등 10종이다.

 

내년 보조금 지원은 1대당 최대 1800만원(국비900, 도비500, 시비400)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부담 2000~2700만원으로 전기자동차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시는 전기자동차 이용자가 편안하게 충전을 할 수 있도록 20분이면 충전이 가능한 공공 급속충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고 있다.

 

시내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지속해서 충전기를 늘려나갈 계획이며 올해 11월까지 ▲서북구청 ▲성환문예회관 ▲문성동행정복지센터 ▲신방동행정복지센터 ▲유관순사적지 ▲상록리조트 ▲독립기념관 ▲북천안현대서비스 ▲천안휴게소(하) ▲망향휴게소 등 10개소에 19기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기존 설치된 공공 급속충전기는 ▲천안시청 ▲입장휴게소 ▲천안휴게소(상·하) ▲갤러리아백화점 ▲카프카자동차정비 ▲한전 ▲천안박물관 등 7개소 11기가 운영 중으로, 총 17개소 30기의 공공 급속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김재구 환경정책과장은 “전기자동차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 민간보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확보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효과적인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을 연차적으로 확대하고 공공 급속충전 인프라를 지속해서 구축해 친환경자동차의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10/20 [14:42]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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