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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0.23 [16:02]
용연저수지 일대 밤만되면 아베크족 천국
주차장, 낚시터 등 가로등 설치와 순찰활동 절실
 
편집부
 최근 아베크족의 새로운 명소로 용연저수지 일대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야심한 밤만되면 노골적인 행위가 연출돼 인근 주민들이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천안시 유량동에서 태조산을 거쳐 목천읍 덕전리로 이어지는 길이 생기고 나면서부터 많은 시민들이 차량을 이용하고 있고 데이트족들이 이 길을 이용하여 드라이브를 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아베크족들이 늘어나면서 일부 몰지각 한 사람들은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밤만 되면 이곳의 으슥한 지역을 이용하여 차량에서 은밀한 행위를 하는 장면이 심심찮게 목격돼 이곳을 지나는 주민들의 시선을 부끄럽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행위는 유량동 고갯길을 넘어 남양유업으로 이어지는 도로가 공터와 흑성산고갯길을 넘어 용연저수지 일대의 주차장에서 자주 목격되고 있어 이지역 주민들은 "지역 청소년들이나 학생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며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 지역은 교외지역으로 가로등이나 방범활동이 뜸한 지역이여서 이같은 행위가 자주 발생하고 있어 이를 계도할 방범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고 가로등설치등 분위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09/08/18 [09:48]  최종편집: ⓒ 천안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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