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천안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상돈)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8월 8일~8월 9일 천안시성환문화회관 및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중국 문화교류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한국·중국 문화교류회는 2024년 2월 양국의 문화교류축제를 시작으로 충청남도청과 시청 및 천안시청소년재단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함께 운영하였다.
한국·중국 청소년 문화교류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청소년들의 중국민족무용, 고쟁, 피아노 등의 무대와 천안시립풍물단, 선문대학교 태권도시범단, 한국 청소년들의 댄스 등의 무대를 선보였고 K-POP 댄스 배우기로 교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천안시청소년재단이 앞으로도 중국 및 천안시 청소년의 적극적인 교류를 지원함으로 양국 간 청소년의 문화·예술 등 다양한 교류활동과 함께 국제적 리더십 함양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상경 대표이사는 ‘올해 2월을 시작으로 천안시청소년재단이 중국과의 지속적인 청소년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고 앞으로는 더 다양한 분야의 교류활동과 글로벌 인재 육성으로 청소년의 폭넓은 행복과 성장을 이끌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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