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칭찬배달통' 2024년 두 번째 주인공으로 동면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최진 주무관(시설 7급)을 선정해 11일 칭찬 배달통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준 천안시청 노조 위원장과 김석필 부시장이 참석하여칭찬선정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였다.
최진 주무관은 많은 수해가 발생한 상황에 빠른 현장 확인과 피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확한 수로 설계로 수해를 예방하여 주민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이영준 위원장은 “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수해 복구 조사와 처리, 농수로 개설 및 복구 등 농민들을 위한 많은 사업을 진행한다”며, “천안시청노조도조합원들이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필 부시장은 “수해로 힘들어하는 주민에게 친절을 베푼 것은 천금을 지원하는 것보다 더욱 값진 것이라 생각한다”며“최진 주무관과 같은 친절한 공무원이 있어 동면 행정복지센터가 더욱 빛나고 있다 ”고 말했다.
|